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드노아. 제로/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4화 추격의 기사 -Point of No Return- == 이나호 일행의 카타프락트는 양륙정과 무사히 합류. 그 직후, 신아와라에는 운석폭격이 실행되고 마을 전체가 불꽃에 휩싸인다. 실로 간발의 타이밍으로 탈출을 이룬 것이었다. 적기를 쓰러뜨리고 동료들을 구하는 활약을 보인 동생을 칭친하는 누나. "이것도 전적으로 우수하고 마음씨 고운 미인 교관의 지도 덕'이라는 농담 섞은 말투가 이나호의 마음을 진정시킨다. 양륙정의 브리지에서 재회를 기뻐하는 인코와 니나. 안심한 것도 한순간, 마을의 참상을 떠올리고 불안한 표정을 짓는 니나를 보고 인코는 '살아남을 거야, 반드시'하고 격려한다. 이나호의 눈앞에서 가짜 모습인 셀럼에서 본래 모습으로 돌아온 어세일럼은 이나호와 레예에게 다시 한 번 자신의 신분을 밝힌다. 그리고 그녀는 이 전쟁을 멈추고 싶다고 자청한다. 셀럼의 정체를 아는 것은 이나호와 레예뿐으로, 다른 사람에게는 입막음을 당하고 있다. 사정을 알 리 없는 캄은 셀럼이 있는 곳에서도 개의치 않고 화성인에 대한 원한을 입에 담는다. 어세일럼 공주의 생존을 알고서 다시 공주의 말살을 꾀하려 하는 트릴랑을 슬레인은 자신의 손으로 죽였다. 크루테오에게는 트릴랑은 전사로 보고하고, 공주의 생존은 알리지 않은 그대로. 슬레인은 공주의 죽음을 대의명분으로 삼은 전쟁을 계속하려 하는 크루테오의 행동을 보고 누가 암살 계획의 주모자인지 이것저것 생각하며 괴로워하는 것이었다. 트릴랑의 죽음을 보고받고 크루테오는 새로운 기사 블라드를 파견한다. 공주의 원수를 갚는 데에 새로이 의욕을 불태우지만, 그 공주가 살아 있는 것을 아는 슬레인은 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있다. "이것은 궤도기사의 싸움이다. 네놈이 나설 막 따윈 없다." 양륙정은 독에 들러 보급을 받는다. [[미즈사키 카오루]]의 명령으로 먼저 갔던 크루는 있었지만, 기지 자체는 포기되어 있었다. 강력한 재밍에 의해, '와다츠미'와의 연락도 되지 않고. 경계를 맡고 있었던 파일럿이, 손상된 우군기를 발견. 그러나 그것은 우군기의 머리를 움켜잡고 걷고 있었던 크루테오가 보낸 새로운 자객, 화성기사 블라드의 기체 [[아르기레]]였다. 갑작스러운 적습에 순식간에 긴장이 흐른다. 블라드와 이야기를 하겠다고 말하고 일어서는 어세일럼. 물론 그렇게 하는 것에 있어서 목숨의 보장 따윈 어디에도 없다. 그래도 흔들리지 않는 공주의 결의를 보고, 이나호는 스스로 출격할 의지를 굳힌다. 싸움을 멈추기 위해 스스로의 위험도 돌아보지 않고 블라드와 이야기를 나누겠다는 어세일럼의 진지한 표정을 보고, 이나호는 마음이 움직여진 것이었다. 아르기레는 고열을 방출하는 블레이드를 무기로 온갖 것을 양단한다. 그 위력에 지구 측의 카타프락트는 궁지에 몰리지만, 이나호는 냉정히 그 능력을 분석해간다. 이나호와의 싸움에 정신이 팔려 있었던 아르기레의 머리를 인코가 조종하는 크레인이 내지른 컨테이너가 직격! 너무나도 굴욕적인 공격에 기사의 긍지를 가진 블라드는 격앙한다. 거기에 '와다츠미'로부터의 지원이 때맞춰 등장한다. 안전항로 확보에 수고가 들었던 것이 늦은 이유지만, 조금 애태우는 것이 미즈사키의 '인기 없는 이유'라는 다르자나로부터의 고마운(?) 충고. 결과적으로 어떻게든 적을 격퇴할 수 있었지만, 이번 작전은 냉정한 이나호치고는 드물게 무리하고 무모한 것이었다. 그것을 인코에게 지적받고("이나호답지 않아, 무리한 일을 하고.") 이나호는 자신도 스스로의 심정의 변화를 눈치챈다. 스스로의 손으로 일의 진상에 가까워지기 위해, 굳이 '공주님의 원수를 갚게 해 주십시오'라고 크루테오에게 간원하는 슬레인. 그것을 일축하는 크루테오였지만, 슬레인의 눈동자는 흔들리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